이태임
이태임을 향한 예원의 자필 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김구라는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에게 욕을 한 사건을 다룬 찌라시 내용을 영화 ‘헬머니’에 비교했다.
이날 강용석은 “이태임이 대체 무슨 욕을 어느 정도로 한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윤은 “찌라시가 돌아서 봤는데 이태임이 예원에게 굉장히 심한 욕을 했다더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헬머니’ 급이다. 연륜이 있는 분이 했을법한 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의 경우 “찌라시를 보면서 사실은 20%이고 나머지는 허구로 구성된다고 느꼈다. 이재훈이 예정에 없던 예원을 급하게 섭외해 당일 섭외했다고 했는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재훈도 억울해서 SNS로 해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태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태임 예원, 대체 언제까지?", "이태임 예원, 아니아니 더워서", "이태임 예원, 어디서 눈을 그렇게 뜨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