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아이돌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레드벨벳 조이의 성인식 무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조이는 AOA의 찬미, 에이핑크의 하영과 함께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조이와 찬미, 하영은 레드벨벳의 `비 네추럴(Be Natural)` AOA의 `짧은 치마`, 에이핑크의 `러브`에 이어 마지막 `성인식`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로 소화했다.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은 옆트임의 치마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시스루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이는 그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던 것에 이어, 섹시한 눈빛과 몸짓으로 무대를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육성재 조이, 예뻐요" "우결 육성재 조이, 목소리 좋아" "우결 육성재 조이, 둘이 잘 어울려" "우결 육성재 조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