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거미가 2년 전 생일파티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는 2년 전 빅뱅 2NE1 씨스타 등을 초대해 대규모 생일파티를 한 적이 있다며 “태어나 그렇게 큰 파티는 처음이다. 다양한 분들이 오셨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거미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승리 때문에 일 날 뻔했다. 기본적으로 주문한 술이 있었는데 승리가 그걸 다 바꾼 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거미, 조정석과 잘어울려", "거미, 지금도 연애 중인가", "거미, 결혼까지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