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흰천 두르고 촬영 현장 공개 '가려도 멋있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출처:/ 이준기 SNS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출처:/ 이준기 SNS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4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주인공답게 `밤을 걷는 선비`로 분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는 듯 흰색 천으로 얼굴을 반 쯤 가린 모습이다. 이준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관능적인 뱀파이어 캐릭터와 완벽 일치를 자랑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진에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극이 잘어울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최고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기대돼요",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다웠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