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홍진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성형 고백 사실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진영은 “아는 언니가 성형외과에서 수면 마취를 받던 도중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홍진영 씨가 참 솔직하지 못하다. 왜 남의 이야기라고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내가 수술을 안했다는 것이 아니다. 코는 했다”며 “눈은 집었다”고 고백했다.
또 홍진영은 “내가 수술을 한 것은 맞지만 그 때 그 성형외과 침대에 누워있던 것이 나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