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웨딩화보 "힘든 시간 찾아준 승아 위해 몇 배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김무열
 출처:/엘르
김무열 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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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사랑스러운 웨딩화보가 화제다.



최근 결혼실을 올린 김무열 윤승아의 웨딩화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르 브라이드가 공개한 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는 윤승아의 빛나는 미모와 몸매, 더불어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자연스러운 웨딩 화보가 화제다.

특히 멋진 턱시도를 갖춰 입은 김무열의 품에 안겨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김무열에 대해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어요.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거 있잖아요"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내내 김무열 윤승아 예비 부부는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무열 윤승아 웨딩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제가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라고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무열과 윤승아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탄다거나 캠핑을 다닌다거나. 제가 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