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은 유기농 프리미엄 제천 농‧특산물 ‘제천하늘뜨레’ 명품브랜드로 거듭나다

당도 높은 유기농 프리미엄 제천 농‧특산물 ‘제천하늘뜨레’ 명품브랜드로 거듭나다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한 ‘제천하늘뜨레’가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체계적인 상품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아 대상으로 수상한 제천하늘뜨레는 고랭지 유기농 농‧특산물을 출시해 전국 유통라인을 확보한 뒤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제천하늘뜨레는 지난 2012년 ‘제17회 농업인의 날’행사를 시작으로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에 이어 지역 농‧축협별로 선발된 품질책임검사원에 대한 교육을 받고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정했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경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농‧축협장과 제천하늘뜨레 사용관리 협약식을 이룬 바 있다.

제천하늘뜨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농협에 대한 농산물 전략품목 선정과 동시에 품질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공동매뉴얼 16품목의 포장재를 선정해 7개 품목에 대한 9천만원 상당의 포장재지원 사업을 지원했다. 또 10품목 1,296호 농가에게 사용자 지정승인 하는 등 지역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와 시장가치를 높여왔다.

이 외에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TV-CF를 제작해 공중파 및 케이블방송, 시네마극장 등에 홍보함으로써 제천지역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해왔다.

올해 제천하늘뜨레는 농산물 소비성향 다양화와 급변하는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동시에 제천하늘뜨레를 선호하는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면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 125개 품목에 대해 상표출원을 마친 상태며 농산물 출하 신고제에 따른 품질검증을 강화했다.

2012년도에 개발된 제천하늘뜨레는 일조량 전국2위로 각종 농․특산물의 우수한 기반을 확보한 제천시의 농․특산물이 이번수상을 계기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상품 마케팅을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지역 농․특산물 TV방송 및 홈쇼핑을 진행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품질분야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