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화장품 브랜드 뷰티피플이 지난 5월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의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원아시아 화장품 박람회 ‘상하이 국제 뷰티박람회’(뷰티포럼)에 참가해 색조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 19회를 맞은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는 전 세계 2천200여 업체가 참가한 대형 박람회로 세계의 각국 유명 브랜드들과 뷰티 관계자 바이어들이 참가했으며 국내 업체들에게는 수출을 위한 도약의 기회로 마련됐다.
뷰티피플(www.beautypeople.co) 화장품은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심도 깊은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결과를 얻었으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뷰티피플 관계자는 “평소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어 장점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들로 완판을 거듭하는 브랜드답게 상하이 뷰티 박람회에서도 아주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피플은 색조화장품 브랜드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아티스트의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화장품이며 누구나 쉽게 전문가적인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하는 2014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한바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