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박태준 작가의 수입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박태준은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MC 현영의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라고 밝혔다.
박태준은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라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라고 소문이 과장됐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수입이 어마어마하구나" "외모지상주의, 200억 아니더라도 비슷하겠네" "외모지상주의, 멋지다" "외모지상주의, 잘생겼어" "외모지상주의, 오 대박"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웹툰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