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리얼' 포상휴가와 3년만에 찾아온 '무한뉴스' 공개

무한도전
 출처:/ MBC '무한도전' SNS 캡처
무한도전 출처:/ MBC '무한도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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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온갖 역경끝에 진짜 10주년 휴가를 맞았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실현되는 포상휴가의 꿈! 물놀이부터 럭셔리다이닝까지, real 방콕프리덤! REAl 방콕. 멤버들의 시시콜콜한 속사정을 낱낱이 폭로하는 생생소식통! 2015 상반기 결산 `무한뉴스` 오늘 저녁 6시25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 포상휴가를 즐기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유재석과 광희, 박명수는 방콕 시내를 돌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무한도전` 측이 공개된 사진에는 3년 만에 돌아온 `무한뉴스` 모습도 담겨있어 또 어떤 폭로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무한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재밌겠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왕기대", "무한도전, 폭로 이어지겠군", "무한도전, 아이돌 폭로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