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가 홍삼 브랜드의 홍보모델과 이사직으로 나선다.
15일 이한위가 원장을 맡고 있는 JS연기아카데미 측은 “이한위가 경북 영주시 풍기에 위치한 전통 홍삼 , 흑삼 제조 전문업체인 ‘(주)삼앤삶(대표 조성우)’의 전속 모델로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평소 홍삼, 흑삼 매니아로 알려졌던 배우 이한위는 ‘(주)삼앤삶’의 주력 상품인 ‘사포닌 플러스’를 알리는 주역으로 활약하며,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홍보 모델 발탁 이유는 이한위가 30년 배우 생활을 펼치는 동안 한결같이 밝고 쾌활하며 열정적인 모습이 건강한 홍삼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을 얻었기 때문으로 , 이한위는 홍보 모델 뿐 아니라 ㈜삼앤삶의 이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한위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마당발 감초 ‘공정배’ 역을 맡아 내공 있는 능청 연기로 활약 중이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