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진중권 교수가 두 번째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한국 청년의 안건을 상정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예고된 51회에는 진중권 교수가 두 번째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토론이 그려졌다.
한편, G12은 치열한 토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진 교수님 또 나오신다" "비정상회담, 기대 만발" "비정상회담, 빨리 보고 싶어요" "비정상회담,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