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현빈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현빈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신인 때부터 함께했던 회사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았는데 데뷔 초 사장님과 `여자 생각은 하지 말자`고 약속했다. 남은 계약 기간이 1년을 다 채우고 여자를 만나볼 생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빈은 "사실 공허함도 있다. 우울할 때도 있고 돈이 싫을 때도 있었다. 정말 필요 없다는 생각도 했었다. 방황까진 아니지만,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씨가 타던 차보다 한 단계 위의 차를 사기도 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현빈은 지난 2013년 6월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한 때 차를 좋아해 집에 총 6대의 차가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어떤 차일까?"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부러워"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지금은 어떻게 했을까?"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행사 많이 해서 그런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