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롯데하이마트 전국 438개 매장에서 슬림 노트북 U41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19.5㎜의 두께와 1.7㎏ 가벼운 무게에도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풀HD 해상도(1920×1080)를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인텔 5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윈도8.1 운용체계(OS), 128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했으며 인텔 HD 그래픽 5500과 4GB 메모리를 제공한다. 4월 U41 블랙 제품 출시 이후 롯데하이마트에서 U41 화이트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E450과 E440도 함께 판매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E 시리즈는 최대 인텔 5세대 i5 프로세서와 윈도8.1, 192GB SSD, 4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최대 풀HD 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E450과 E440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주요 5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