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곽정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곽정은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예원이 올해로 26살이 됐다고 하자 성시경은 "가장 좋을 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예원은 "원래 26,7이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어 곽정은에게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저는 스물 여섯 보다 지금의 제가 더 좋아요"라며 흡족해했다.
또 곽정은은 "스물여섯 살 때라고 해서 다 예쁜 게 아니고 서른이 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예쁜걸 찾아나가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