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대만명 신 암흑지성지광)’ 대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대만 최대 퍼블리셔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CBT)와 유저간담회를 통해 최종점검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재 접속률이 70% 이상을 기록하고 평균 플레이 시간이 4시간 20분에 달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전동해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는 “풍부한 인프라와 서비스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하는 만큼 성공적 대만 론칭을 기대한다”며 “뉴 던전스트라이커가 대만 이용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