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윤계상
`소수의견` 윤계상이 god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18일 god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계상의 영화 `소수의견` 시사회. 근데 빛이 손호영한테 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god 멤버인 윤계상 손호영 박준형 데니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의리와 훈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소수의견`은 열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 두 젊은이의 법이 외면한 죽음을 둘러싼 청구액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의 법정 공방을 그리는 작품으로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수의견 윤계상, 역시 의리파" "소수의견 윤계상, 훈훈하다" "소수의견 윤계상, 영화 기대할게요" "소수의견 윤계상, god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