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떨어지는 시력… 황반건강으로 바로 잡자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의 시력은 평균 4.0 이라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의 평균 시력은 이들에 훨씬 못 미치는 0.8~1.0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차이는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생활습관과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등의 요소로 그 차이는 점차 벌어지고 있다.

문제는 시력이 낮아질수록 건강에는 적신호가 찾아온다. 특히 눈과 책 사이를 좁게 두고 독서하는 학생들과 컴퓨터 앞에 하루 종일 일을 하는 직장인처럼 눈의 피로를 풀지 못하는 사람들이 눈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최근에는 이런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가까운 곳의 그림이나 글자가 뒤틀려 보이는 경험,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경험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황반(yellow spot) 변성이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황반은 사물을 정확히 볼 수 있게 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눈 뒤쪽에 위치하며 카메라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 신경조직의 중심 부위에 있다. 또 색깔과 사물을 구별하는 중심시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눈 속의 눈’이라고 불린다.

황반(다량 존재)과 수정체(미량 존재)에 존재하는 루테인(lutein)과 지아잔틴(zeaxanthin)에 의해 고 에너지의 푸른빛을 차단하고 황반부의 산화를 저하시킬 수 있다. 황반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이섭취로 보충을 해야 한다.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은 녹황색 채소인데 체내 흡수량이 떨어지므로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

급격히 떨어지는 시력…  황반건강으로 바로 잡자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최다 개별 인정건수를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회사 ㈜노바렉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루테인지아잔틴을 판매중이다. 루테인지아잔틴은 주로 안구 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항염증, 항산화, 시력 보호, 황반 변성 예방목적에 적합하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물 2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에 대한 기능성 1등급을 승인(인정번호 제2010-3호)받았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눈은 마음의 창이다”며 “건강식품 루테인지아잔틴을 통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며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행복을 추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