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집에서 앞치마 두르고 뭐하는거야? '방송서 초콜릿 키스' 충격

윤건
 출처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윤건 출처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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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건과 장서희의 키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건과 장서희의 훈훈한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함께 집들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건은 음식을 만들던 중에 초콜릿을 입에 문 채 장서희에게 장난을 쳤다.

이를 미소 지으며 바라보던 장서희에게 윤건은 갑작스럽게 다가가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입을 맞췄다.

윤건의 기습키스에 장서희는 놀라며 얼굴을 붉혔고, "나 너무 놀랐다. 좋긴 좋은데, 그래 좋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획을 했다기보다는 요리를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선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건, 운건 남자네" "윤건, 장서희 싫지 않은 듯" "윤건, 대본인가?" "윤건, 설정이 아니라면 대박" "윤건, 심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