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떠오른 가운데 과거 이준기의 꿈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준기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면 홍삼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기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스위스 현지에서 화보를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준기는 “스태프가 ‘도대체 왜 지치도 않느냐’고 묻더니 짐승같다고 했다”며 화보 촬영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준기는 “사실 저는 꿈이 있다”며 “다시 태어나면 홍삼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홍삼처럼 남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배우는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직업이라 본인이 그 만큼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