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아이온 이용자가 찾아가지 않는 자산이 무려 222조2581억 키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휴면 이용자가 보유한 키나(게임머니)를 조회한 금액이다.
엔씨소프트는 ‘휴면 자산 주인 찾아주기’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이용자도 모른 채 금고 속에서 잠자는 휴면 이용자 자산을 쉽게 찾아 갈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아이온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잠자고 있는 자산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휴면 자산을 가지고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했다면 접속 시 배포되는 설문 미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