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신부 김무열
`나의신부`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김무열의 아내인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환우를 위한 두 번째 캠페인입니다. 친필사인이 적힌 향초를 경매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루게릭환우를 위한 병원을 짓는데 쓰인다고 해요. 감사하게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일을 혼자할수 없겠죠? 사랑하는 저의 가족 김무열님 함께해주실꺼죠?"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친필사인이 들어간 향초를 들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김무열 역시 부인을 따라 캠페인에 동참,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향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을 꼬마무열로, 김무열은 윤승아를 꼬마애리로 부른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현재 김무열은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신국은행 기업금융부 과장 김도형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나의신부 김무열 윤승아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의신부 김무열, 윤승아 진짜 귀엽다" "나의신부 김무열, 그 유명한 꼬무커플?" "나의신부 김무열, 좋은 일 하시네요~" "나의신부 김무열, 아직도 신혼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