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베트남 의료 IT 시장 공략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 의료 IT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최근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대형병원장 등 의료 관계자 158명을 초청, 하이메드 솔루션 등 의료 정보기술을 소개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각 성에 한 개 이상 종합병원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의료 IT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오른쪽)가 의료IT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오른쪽)가 의료IT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