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영장 청구 '과거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 경력'

계은숙
 출처 kbs1 방송 캡처
계은숙 출처 kbs1 방송 캡처

계은숙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에서 오래 활동한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계 씨는 자신의 집 등에서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계 씨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2007년 11월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현지 단속반에 체포돼 일본 법원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계은숙 소식에 누리꾼들은 "계은숙, 누군지 모르겠네" "계은숙, 엔카의 여왕" "계은숙, 이런 일이" "계은숙, 왜 필로폰 했지"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