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유리
소녀시대 유리가 촬영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유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우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지도는 없지, 길은 모르지, 속력을 내지는 못하지, 숙소까지는 아직 한참 남은 상태에서 시간이 없어 너무 막막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강희 언니가 운전을 많이 했고 지도도 강희 언니가 혼자 다 봤다. 팀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게 미안했고 답답해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 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유리 여행갔구나”, “최강희 유리 울지마라”, “유리 오승환이랑 잘 만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