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수박들고 '빙구 웃음'...완벽한 '정선농민'

삼시세끼
 출처:/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출처:/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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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정선편` 옥택연은 빙구 웃음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수박 먹으러) 우리 집으로 가자~ 9시 45분에 옥순봉 앞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박을 들고 트레이드 마크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옥택연의 소년 같이 해맑은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삼시세끼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옥빙구 요새 웃긴다” “삼시세끼 빙구댄스 보여줘라” “삼시세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