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배우 김선아의 명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과거 방송된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 연예인 대기실로 들어오는 변대표(나영희)와 마주쳤다.
변대표는 자신이 들어왔음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김다정에게 "너 누구냐? 가수가 왔는데 왜 안 일어나냐. 여기가 작가 대기실이냐"며 화를 냈다.
이에 김다정은 지니(제이니)를 쳐다보더니 "연예인이요? 코디인 줄. 연예인 비주얼이 아니라"라며 변대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시 변대표가 한 마디하려하자 김다정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S라인을 자랑해 변대표의 기를 죽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선아, 몸매 진짜 좋아" "김선아, 4차원 느낌" "김선아, 평소에 말하는 거 보고 싶다" "김선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