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개봉 첫 주만에 100만 관객 돌파 '143만 8311명' 초대박 조짐

연평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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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이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연평해전`은 43만 991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총 누적관객수 143만 8311명을 기록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있던 날 서해 연평도 NLL 인근에서 벌어졌던 제2연평해전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연평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평해전, 아직 안봤는데 꼭 봐야지" "연평해전, 대박이다!" "연평해전, 꼭 봐야해"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