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jtbc ‘비정상회담’은 1주년을 맞이하면서 멤버의 대거 교체를 공표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회식 인증샷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과의 첫 회식. 전현무, 타일러, 장위안, `비정상회담` 새 멤버. 새 멤버 얼굴 아직은 비밀, 저 뒤 어딘가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특히 전현무와 타일러, 장위안 뒤로 보이는 회식 자리에는 새 멤버의 모습이 살짝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그동안 수고 많았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벌써 1년이라니”,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새로운 멤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