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타쿠야가 지금까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타쿠야는 소속그룹 크로스진의 공식 SNS를 통해 "1년동안 모두와 함께라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비정상회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섬섬옥수 타쿠야 그리고 크로스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하차를 하는 로빈 데이아나, 일리야 벨랴코프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묻어나오는 돈독한 우애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재밌었는데",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왜 갑자기",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하차 하겠다고 한건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안타깝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고정 멤버였던 6인이 하차했고, 새로운 G12의 첫 방송은 다음달 6일 전파를 탄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