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을 국정 중심으로’…2기 대과연 현판식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이하 대과연)이 20대 총선 등을 대비해 과학계의 목소리를 결집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대과연은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2기 대과연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과연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 중심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 2011년 12월 출범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27개 과학기술 단체가 참여한다. 지난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과학기술인 국회 진출 확대와 과학기술 중심 국정운영 등을 요구했다.

대과연은 향후 회원단체를 확대하는 한편 과학기술 중심 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