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하차
맹기용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써니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기용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 맹기용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써니는 "맹기용 셰프님 생맥주 한 잔과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제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맹기용은 지난 30일 맹기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