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다정한 친구 사이? '핑크빛 분위기 셀카' 화제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공식 입장을 통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인 호흡 맞췄던 이종석 박신혜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물에 몰입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눴다.고 전했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후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영국, 하와이 등 해외 스케줄을 활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국내에서는 주로 늦은 밤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친목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했다.

이에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그러다 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 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친구일 수도 있지"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사귀었음 좋겠다"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귀여운 커플"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아니라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