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이스 ‘핑크 토끼’가 미니앨범 `내가 미쳤나봐`를 발매했다.
2일 정오, 맑은 목소리와 청아한 음색으로 마니아층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가수 핑크토끼의 미니 앨범 Vo1.Snake Preview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가 발매된다.
타이틀 곡 ’내가 미쳤나봐‘는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 했으며 누구나 한번 씩 겪어본 이별을 노래한 곡이다. ’내가 미쳤나봐‘는 핑크토끼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성 래퍼 `MJ`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더욱 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핑크토끼는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특히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해,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재능을 증명했다.
이번 미니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는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를 비롯해 ’왜 너를 잊지 못하니‘, ’니가 있다‘, ’다시 사랑에 빠지다‘, ’언젠가는‘, ’엄마에게‘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핑크토끼 소속사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청아한 음색의 핑크토끼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니앨범이다. 싱어송 라이터로 성장해가고 있는 핑크토끼의 작사, 작곡 실력이 빛을 바래는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토끼의 미니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