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송지은과 슬리피가 함께한 `쿨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같은 TS엔터테인먼트 소속 B.A.P의 소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26일 비에이피 멤버들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장은 "011년 3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계약은 소속사에게만 유리하고 멤버들에게는 현저히 불리한 조항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에이피의 소송에 여론을 조장하는 배후세력이 있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 TS엔터테인먼트는 위법 행위를 하지 않았으며, 비에이피에게 그 어떤 부당하거나 강압적인 대우도 한 적이 없다”고 전하며 현재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