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양지원
스피카의 양지원이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스피카의 소속사는 “양지원이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졸음운전인지 멍했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피해자 상태에 대해서는 “피해자 분들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 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신 분도 있다. 다른 한 분도 병원에 입원한 것은 아니고 타박상 정도의 부상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양지원은 본인 과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드렸다. 사고는 보험처리로 정리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졸음운전 양지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운전 양지원 졸음운전이 진짜 위험하다”, “졸음운전 양지원 정신차려라”,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양지원 3중 추돌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