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 故 김무생 떠난 지 10년 만에 어머니도 별세 '안타까움 자아내'

김주혁 모친상
 출처:/KBS2 '1박2일' 화면 캡쳐
김주혁 모친상 출처:/KBS2 '1박2일' 화면 캡쳐

김주혁 모친상

김주혁 모친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4일)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과거 KBS2 `1박2일`을 통해 김주혁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서울 시간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중반부쯤 김주혁의 부모님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을 접한 김주혁은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다 “이 사진은 처음 본다. 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주혁은 “우리 어머니가 세종대 퀸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확 낚아채셨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모친상, 어머니 돌아가셔서 속상하겠다" "김주혁 모친상, 슬프겠다" "김주혁 모친상, 두 분 편히 잘 쉬셨으면 좋겠다" "김주혁 모친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