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버논, 숨겨진 연애의 고수? "여자 친구 찾아와도 무심한 척"

쇼미더머니4 버논
 출처:/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화면 캡쳐
쇼미더머니4 버논 출처:/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화면 캡쳐

쇼미더머니4 버논

`쇼미더머니4` 버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초등학생 시절 방송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쇼미더머니4` 버논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에 출연해 연애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버논(최한솔)은 자신만의 연애 정석에 대해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버논은 이성의 관심을 얻는 방법에 대해 “쉬는 시간, 여자 친구 교실에 찾아가지 말 것”이라며 “여자 친구가 찾아와도 무심한 척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버논은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여자 친구에게 무심한 척 떡볶이값을 내주고 가라”며 밀고 당기기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버논, 귀엽다" "쇼미더머니4 버논, 어렸을 때도 방송 나왔구나" "쇼미더머니4 버논, 밀당의 고수" "쇼미더머니4 버논, 떡볶이값 내주라는 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