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송지은, 성형 논란 '사실무근' 부인..."원래 잘 붓는 편"

음악중심 송지은
 출처:/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쳐
음악중심 송지은 출처:/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쳐

음악중심 송지은

`음악중심` 송지은이 래퍼 슬리피와 무대를 꾸민 가운데,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3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전 송지은의 모습이 공개된 후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송지은은 시크릿 활동 당시와 다른 부은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 성형 논란에 송지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은 잘 붓는 편으로, 사진이 유난히 부어 보이게 찍혔다"라며 성형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에서는 슬리피&송지은이 출연해 `쿨밤` 무대를 선보였다.

`쿨밤`은 2015년 여름을 맞이해 TS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프로젝트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와 신스 베이스에 반복적인 리프, 힙합비트의 조화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송지은, 얼굴이 달랐는데?" "음악중심 송지은, 시크릿 불화설은?" "음악중심 송지은, 지금 보면 또 다른 거 같고?" "음악중심 송지은, 노래 잘 부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