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피타입, 숨겨진 뇌섹남 인증? '성균관대 재학 시절 공개'

쇼미더머니4 피타입
 출처:/피타입 미니홈피
쇼미더머니4 피타입 출처:/피타입 미니홈피

쇼미더머니4 피타입

`쇼미더머니4` 피타입이 가사 실수로 2차 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피타입은 지난 2011년 4월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의 대학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제목은 `사자처럼`이라고 붙은 이 사진은 피타입이 성균관대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타입은 미식축구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보인 모습보다 살이 덜 붙었을 당시의 그는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피타입은 사진과 함께 "다시 운동장에 서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머리 짧은 게 싫으신가 봅니다. 인상도 험한 녀석이 깡패도 아니고 왜 그러냐 잔소리 하십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피타입, 지금과는 다르다" "쇼미더머니4 피타입, 어려 보인다" "쇼미더머니4 피타입, 예전엔 날씬했네" "쇼미더머니4 피타입,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