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6일 대부분 지역 구름 많거나 흐려져 '제주도 장마전선 영향으로 밤부터 비 예상'

날씨예보
 /출처=기상청
날씨예보 /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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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거나 차차 흐려지겠으나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가 시작돼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19도 ▲부산 19도 ▲대구 18도 ▲광주 20도 등으로 오늘보다 비슷하거나 높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29도 ▲부산 24도 ▲대구 29도 ▲광주 2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다.

한편 날씨예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날씨예보, 시원하게 내려라" "날씨예보, 요즘 너무 더워"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f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