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가 화제인 가운데 홍콩 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이 바로 몸집 큰 개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홍콩 부자들 사이에선 최근 시베리안 허스키,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등 대형견 기르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부자들 사이에서 대형견을 선호하는 이유는 충분히 넓은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목적이 좀 그러네”,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과시용”,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나도 기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