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의 효능, 커피 3잔+우유 3잔이 치매 예방? '그 이유는 무엇?' 눈길

녹용의 효능
 출처:/MBC 화면 캡쳐
녹용의 효능 출처:/MBC 화면 캡쳐

녹용의 효능

녹용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녹용의 효능에는 신장·간장·심장·심포(心包)에 작용하여 허약함을 치료하고 전신강장약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신체 강장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녹용의 효능, 어린아이의 경우는 발육을 촉진하고 저항력을 증강할 수 있으며, 청·장년자의 경우에는 건강유지에 좋다.

녹용의 효능, 중년인 사람이 복용하면 강장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노인에게는 신체의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가운데 하루에 커피 3∼5잔을 마시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스위스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는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24차 연례학술회의`에서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소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적당한 커피 섭취는 치매 환자의 뇌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현상인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형성과 타우 단백질 엉킴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유도 하루에 3잔 마시면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에 3잔의 우유를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녹용의 효능, 건강이 최고다" "녹용의 효능, 커피 우유가 좋구나" "녹용의 효능, 나 커피 좋아해" "녹용의 효능, 내 몸은 내가 챙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