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대표 임기영)는 내달 3일까지 만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보상판매 대상은 타사 제품까지 포함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사용 고객으로, 쓰던 제품 중 하나만 반납해도 고사양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은 △지니2D 내비게이션 ‘MP700’·풀HD급 2채널 블랙박스 ‘BMF-1200’(A패키지) △지니 3D 내비게이션 ‘LP300’·3.5인치 풀HD급 2채널 블랙박스 ‘BF100’(B패키지)다. 패키지별 보상판매 가격은 A패키지 26만4000원(약 56% 할인), B패키지 35만9000원(약 55% 할인)이다.
보상판매 내비게이션에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길 안내를 받는 ‘만도센드투카’가 적용됐다. 또 블랙박스는 소니 고성능 CMOS 센서가 탑재됐다.
보상판매 신청은 만도플라자 홈페이지(www.mandoplaza.com)에서 받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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