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U+Box’ 데이터 용량 증설 비용을 비롯해 요금을 인하했다.
LG유플러스는 월 3300원에 100GB 제공하는 ‘클라우드 100’ 상품 기본요금은 유지하되, 100GB 단위로 용량을 증설할 때 추가 비용 3300원을 1100원으로 인하했다.
‘클라우드 1000’ 상품은 기존 1TB 월 3만3000원에서 66% 할인된 1만1000원으로 내렸다.
최대 10TB까지 늘릴 수 있고, 1TB 증설할 때마다 1만1000원을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