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지멘스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와 공동으로 7일부터 닷새간 창원 본사에서 ‘제2회 NC(Numerical Control)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 가공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공작기계 조작 능력을 겨룬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수치제어 프로그래밍부터 실 가공을 통한 형상 완성도까지 평가한다.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현대위아 공작기계를 이용해 제품을 가공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