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였던 유재석 유희열이 `TWO유 프로젝트`(가제)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유재석 유희열이 뭉친 `TWO유 프로젝트`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WO유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콘셉트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