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동방신기 유노윤호 입대가 임박했다.
더불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의무경찰에 지원한 결과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심창민)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해 7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입영 통보 이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아울러 같은 팀인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이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강창민이 연내 입대하게 되면 동방신기는 올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동방신기는 2년간의 공백을 갖게 되며 2017년 하반기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유노윤호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입대 잘 다녀와라”, “유노윤호 입대 마지막작품 잘볼게요”, “유노윤호 입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