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식스틴`이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정연이 친언니이자 배우 공승연의 응원 메시지를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식스틴 파이널! 정연이 응원갑니다^^ 힘내라 파이팅! 아자아자!”라는 글을 올렸다.
공승연의 동생인 정연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 중이며 시청자 인기투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JYP의 새 걸그룹인 트와이스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지난달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고려해 박진영 PD가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식스틴` 최종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틴, 누가 합격할까?" "식스틴, 정연 최종 멤버 될까?" "식스틴, 정연 합격했음 좋겠다" "식스틴, 누가 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