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소미와 얼굴 맞댄 채 상큼 셀카 '크리스탈과 쏙 닮았어'

채령/출처:식스틴 공식 SNS
채령/출처:식스틴 공식 SNS

채령

`식스틴’ 채령과 소미가 탈락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 공식 SNS에 “식스틴(SIXTEEN) 셀카 선물 도착. 이번 주도 밀크뮤직 투표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식스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미-채령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매력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 소미와 채령은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 선발에서 탈락했다.

채령 소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령, 둘 다 좋았는데 안타깝다" "채령, 채령은 왠지 쌍둥이 언니랑 데뷔할 듯" "채령, 아쉽다" "채령, 둘 다 상큼발랄"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